참신한 소재로 승부수를 던지는 영화 중 하나.
거짓말이 전혀 없는 세상에서 신경계가 미묘한 오류를 일으켜 인류 최초로 거짓말을 하는 사내가 주인공이다.
이야기가 다양하게 퍼져나갈 수도 있겠지만, 스토리의 중심을 잡기 위해 종교의 탄생쪽으로 쏠려버려 놓친게 많은 것 같은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인간계에서 유일하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을 관찰할 수 있는 유쾌한 영화임에 틀림없다.
Directed by Ricky Gerv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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