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위의 정부. 빅 대디. 음모론.
그리고 양심적 언론인. 내외부에서 계속되는 압박과 위협.
희생을 딛고 나아가 소신을 펼쳐보이는 A Few Good Men.
..
이렇게 세줄이 끝이다.
엉성한 짜임새와 임팩트가 없는 세력의 실체는 마치 콜라는 콜라인데 김빠진 콜라를 먹는 기분이 들게 한다.
정부위의 정부도 스케일이 작고, 그들을 파헤치려는 자들의 스케일도 작고, 발상은 좋았지만 할리우드에 팔았더라면 차라리 나았을법한 시나리오.
박인제 감독 작품
'리뷰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Hotel Rwanda (호텔 르완다, 2004) (0) | 2012.10.09 |
---|---|
Limitless (리미트리스, 2011) (0) | 2012.10.09 |
United 93 (플라이트 93, 2006) (0) | 2012.10.09 |
Another Earth (어나더 어쓰, 2011) (0) | 2012.10.09 |
夜宴 (야연, 2006) (0) | 2012.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