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시네마 천국>은 <시네마 천국>의 감독판이다.
잘린 이야기만 한시간이 넘는 극장판인 <시네마 천국>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이야기가 고스란히 남아있다.
특히 영화를 관통하는 주제인 사랑에 대해 많이 잘려나간 극장판을 보며 이해가 잘 안되고 넘어갔던 부분에 대한 모든 얘기가 남아있다.
2~3년에 한번씩 다시 보고있다. 볼 때마다 의미가 새롭고, 내 초점은 매번 조금씩 이동한다. 내가 몇년째 제일 좋아하는 영화고 앞으로도 점점 더 좋아질 것 같은 영화.
최고!
Directed by Giuseppe Tornatore
'리뷰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Eth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이터널 선샤인, 2004) (0) | 2012.10.09 |
---|---|
Defiance (2008) (0) | 2012.10.09 |
멋진 하루 (2008) (0) | 2012.10.09 |
Before Sunrise (1995) (0) | 2012.10.09 |
Before Sunset (2004) (0) | 2012.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