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게 부정하고 싶은 기억은, 세상 모든걸 기억할 수 없는 사람의 기억속에도 마치 사실처럼 새겨지게 된다.
치밀하게 짜여진 기억을 더듬어 가면 어느새 크레딧이 올라가면서 멈춰있던 숨이 탁 하고 놓이는걸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전율.
Directed by Christopher Nolan
'리뷰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かもめ食堂 (카모메 식당, 2006) (0) | 2012.10.09 |
---|---|
Knockin' On Heaven's Door, 1997 (0) | 2012.10.09 |
Pirates of the Caribbean: On Stranger Tides (캐리비안의 해적 4 - 낯선 조류, 2011) (0) | 2012.10.09 |
Truman Show (1998) (0) | 2012.10.09 |
김종욱 찾기 (2010) (0) | 2012.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