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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영화

Knockin' On Heaven's Door, 1997


충분히 빨아들일 만큼의 연출력은 아니지만, 괜찮았다.

 

천국에서는 어떤 미움도 시련도 없이, 아름다운 바다에 대한 기억만 되풀이 하며 이야기 하게 된다라.. 바다를 보러 가기 위한 아주 좋은 핑계다. 그렇게 해서 그들은 병원을 나선다.

 

마지막 소원들을 모두 이루고, 드디어 도착한 그들의 바다.

 

 

이번 여름에는 데낄라 한병 들고 바닷가에 가서 허세나 한번 부려봐야 겠다.

 

Directed by Thomas J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