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이나 블러드 다이아몬드에서 맹 활약하는 디카프리오의 젖먹이 시절이 그리워서 다시 보게 된 영화.
가족-오락 영화의 진수를 보여준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프랭크 에비그네일 주니어의 각종 사기와 도피 수법. 그러나 그런 천재 범죄자도 한 명의 소년일 수 밖에 없는 특히 크리스 마스 같은 날들을 겹쳐서 그려낸다.
유쾌한 영화다. 그리고 함부로 애한테 수표책 같은거 마련해 주면 안된다라고 생각.
Directed by Steven Spiel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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