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집단에 내 보여도 별 다섯개를 손쉽게 가져오는 영화.
영국의 깊숙한 내정간섭을 받는 신하국가 스코틀랜드의 1280년.
스코틀랜드의 독립영웅이자 전설인 남자 윌리엄 월레스의 이야기.
그 투쟁의 치열함은 우리의 역사와 오버랩되며 어떤 전율을 가져오고,
한 사람의 자유를 향한 끝을 모르는 용기는 영화의 굵은 축이 되어 관객으로 하여금 주먹을 꽉 쥔 채 영화에 몰입하게 한다.
아직도, 윌리엄 월레스의 부르짖음을 생각하면 온 몸에 전율이 가시질 않는다.
Directed by Mel Gib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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