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영화

Keiner Liebt Mich (Nobody Loves Me, 1994)

uniqsub 2012. 10. 9. 04:55


외로움에 대한 영화.

독일영화답게 깔끔하고, 흉하거나 필요없는것은 필름에서 찾아볼 수 없다.

 

내가 5년쯤 더 지났다면, 또 내가 여자라면, 더 크게 공감했겠지만 뭐 이 정도로도 좋았던 영화.

 

외로운 노처녀들은 가슴꽤나 찡했겠구나 싶다.

 

(국내 개봉시 제목: 파니핑크)

 

 

By Doris Dorr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