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인터넷이 생각나게 하는 영화.
아주 가까운 미래에 우리가 만나게 될 사회의 문제점을 미리 짚어낸 점을 높게 산다면, 딱 영화같기만 한 해결 방법에서 점수를 깎아야겠다.
액션도, 근미래에 대한 불안한 전망도 다 잘 짚어내는데, 끝마무리가 항상 아쉬운 감독.
그런 생각따위는 머리아파서 싫다는 분들을 위한 브루스 옹의 환갑액션도 물론 빠지지 않는다.
by Jonathan Most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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