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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개발일기/개발계획, 넋두리.

1인개발 시작에 '매우 앞선' 잡설.

 잠도 안오고 재밌기도 해서 밤을 새워서 아키텍쳐 중 유즈케이스를 짰다. 짰다기보단 짜내다싶이 뭔가를 만들어 놓고 게임이나 한판 하면서 머리좀 식히려다, 몇년 전에 마지막 포스팅을 한 블로그에 이 모든 행위(뻘짓)에 대한 기록을 남기려고 열심히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찾아서 들어왔다.


 카테고리를 보니 가관인데, 글의 갯수는 차치하고, 참 이것저것 들쑤시고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문단은 완전 혼자만의 추억되새김질 100%)


정신 차려 보니..

 차량용 시스템의 동역학 프로그래머가 되어있었다.


우왕좌왕 걸어오다보니 약간 이런 느낌




그리고 그렇게 몇 해를 거치면서 얻은 경험으로 5%, 불만으로 95%를 채워서 또 다시 이상한 길로 향하게 됐다. 따지고 보면 참 먼 길을 돌아온걸로 보이기도 한다.


#architecture? #use cases? #잡설